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 후 (문단 편집) == 멤버 == ||<-3><#fff> {{{+1 '''더 후의 구성 멤버'''}}} || ||<|5> {{{#!wiki style="margin: -5px -10px" [[피트 타운젠드|[[파일:타운젠드옹 1:1.jpg|height=170]]]]}}} ||<-2><#00008B,#00008B>'''{{{+1 [[피트 타운젠드|{{{#fff 피트 타운젠드}}}]]}}} {{{-1 Pete Townshend}}}''' || || '''출생''' ||[[1945년]] [[5월 19일]] ~ ^^([age(1945-05-19)]세)^^ || || '''출신지''' ||[include(틀:국기, 국명=잉글랜드)] [[런던]] 치스윅 || || '''활동''' ||[[1961년]] - [[현재]] || || '''포지션''' ||리듬 [[기타]], [[보컬리스트|보컬]] || ||<|5> {{{#!wiki style="margin: -5px -10px" [[로저 달트리|[[파일:달트리옹 1:1.jpg|height=170]]]]}}} ||<-2><#00008B,#00008B>'''{{{+1 [[로저 달트리|{{{#fff 로저 달트리}}}]]}}} {{{-1 Roger Daltrey}}}''' || || '''출생''' ||[[1944년]] [[3월 1일]] ~ ^^([age(1944-03-01)]세)^^ || || '''출신지''' ||[include(틀:국기, 국명=잉글랜드)] [[런던]] 이스트 액튼 || || '''활동''' ||[[1959년]] - [[현재]] || || '''포지션''' ||[[보컬리스트|보컬]], [[하모니카]], [[기타]] || ||<|5> {{{#!wiki style="margin: -5px -10px" [[존 엔트위슬|[[파일:엔트위슬옹.jpg|height=170]]]]}}} ||<-2><#00008B,#00008B>'''{{{+1 [[존 엔트위슬|{{{#fff 존 엔트위슬}}}]]}}} {{{-1 John Entwistle}}}''' || || '''생몰''' ||[[1944년]] [[10월 9일]] - [[2002년]] [[6월 27일]] ^^(향년 57세)^^ || || '''출신지''' ||[include(틀:국기, 국명=잉글랜드)] [[런던]] 치스윅 || || '''활동''' ||[[1960년]] - [[2002년]] || || '''포지션''' ||[[베이스]], [[보컬]] || ||<|5> {{{#!wiki style="margin: -5px -10px" [[키스 문|[[파일:키스문 1:1.jpg|height=170]]]]}}} ||<-2><#00008B,#00008B>'''{{{+1 [[키스 문|{{{#fff 키스 문}}}]]}}} {{{-1 Keith Moon}}}''' || || '''생몰''' ||[[1946년]] [[8월 23일]] - [[1978년]] [[9월 7일]] ^^(향년 32세)^^ || || '''출신지''' ||[include(틀:국기, 국명=잉글랜드)] [[런던]] [[웸블리]] || || '''활동''' ||[[1964년]] - [[1978년]] || || '''포지션''' ||[[드럼]] || ||<#00008B,#00008B> 그 외 ||<-2>더그 샌덤, 케니 존스 || ||<-3><#ffffff> [[파일:thewho.png|width=40]] || 더 후가 현재까지 높게 평가를 받는 이유 중 하나로는 멤버들의 엄청난 역량 또한 한몫 했다. [[크림(밴드)|크림]], [[레드 제플린]]과 함께 '''인간 흉기들의 모임'''이라고 불릴 정도로, '''멤버 전원이 각자의 분야에서 TOP 10 안에 들어간다.''' 특히 [[존 엔트위슬]]과 [[키스 문]]은 세 손가락 안에 꼽히며, [[피트 타운젠드]]와 [[로저 달트리]]도 록 음악의 범주 안에서 열 손가락 안에 꼽힐 정도이다. * 리더이자 리듬 기타리스트 [[피트 타운젠드]]는 [[키스 리처즈]]와 더불어 세계 제일의 리듬 기타리스트라 불린다. 그는 밴드 음악의 기초를 탄탄히 구축했고, 성격답게 공격적이고 감정을 적극적으로 표출하는 과격한 연주를 했으며 피드백과 파워코드를 대중화시키기도 했다. 그 외에도 풍차 돌리기나 악기 파괴 등의 무대 퍼포먼스로 후대 밴드들에게 엄청난 영향을 끼쳤다. 그는 작곡 능력 또한 매우 뛰어났는데, Tommy 같은 록 오페라나 My Generation 같은 과격한 사운드의 초창기 음악들부터 Who's Next 같이 신디사이저를 이용한 세련된 음악들까지 보여주면서 작곡의 중심축이 되었다. 보컬 실력 역시 출중해서 Going Mobile같은 곡을 직접 부르거나 대부분의 백보컬을 담당했다. 다만 나이가 들면서 보컬 능력이 떨어져 힘에 겨워할 때가 있고, 런던 올림픽 폐막식에서 로저가 피트의 파트를 담당했던 적이 있었다. * 창립자이자 [[프론트맨]] [[로저 달트리]]는 록 오페라 스타일의 드라마틱한 보컬과 로큰롤의 정열적인 보컬을 모두 능수능란하게 소화하는 사람이라 많은 록 팬들에게 최고의 록 보컬리스트 중 하나로 손꼽힌다. 그는 성부가 [[테너]]가 아닌 [[바리톤]]이었으나, 당시 록 보컬 중에서 가장 안정적인 발성으로 3옥타브 초중반의 고음도 쉽게 뽑아내는 괴물같은 보컬이었다. 당장 최고의 보컬리스트라고 꼽히는 [[로버트 플랜트]], [[프레디 머큐리]]가 로저 달트리에게서 직접적인 영향을 받았다. 라이브 퍼포먼스도 정열적인데, 쉴세없이 몸을 흔들고 뛰어다니는 와중에도 특유의 굵직하면서도 울부짖는 듯한 창법이 살아있다. 또한 공연내내 마이크를 쥐불놀이하듯 뱅뱅뱅 돌리다 잡는게 트레이드 마크. 마이크가 날아갈 것만 같은 스릴이 관전 포인트다. * 베이시스트 [[존 엔트위슬]]은 “세계 최고의 베이시스트”를 뽑는 자리에서 절대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전설적인 베이시스트다. 그가 보여준 베이스 라인은 그야말로 전무후무한 것이었으며, 소위 말하는 기관총같은 베이스 테크닉을 록계에 처음 선보인 것이 바로 존이다. 녹음에서든 무대에서든 늘 과묵한 사람이었지만, 속에 있는 [[활화산]]과도 같은 격동과 열정을 베이스 라인으로 고스란히 표출한다. 이 [[베이스]] 연주는 리드 기타의 역할을 대신할 정도로 파격적이었기 때문에 [[빌리 시언]], [[존 디콘]], [[게디 리]] 등 후대 [[베이시스트]]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https://youtu.be/ASJxApEz_YA|노년기의]] [[https://youtu.be/TgCID2o9iho|연주]] [[https://youtu.be/Nx5j1Tu2nCk?t=157|영상]]을 보면 노련한 정도가 아니라 '''웬만한 후배는 능욕하는 수준'''이라 입이 떡 벌어진다. 혼연일체의 경지에 도달한 것 마냥 베이스를 신체의 일부같이 마음대로 다뤄서, 괴물같은 스피드와 테크닉을 뽐내기 때문에 "Thunder Fingers" 라는 별명이 있었다. 또한 여러 가지 악기를 쓴다는 특징이 있는데 60년대 말부터 모습을 드러낸 헤비쉐입 베이스를 아주 적극적으로 사용했다. 영상이나 사진을 보면 알렘빅, 딘, 깁슨(펜더 베이스 넥), 워윅 등 온갖 브랜드의 헤비쉐입 베이스를 다룬다. * 드러머 [[키스 문]]은 [[존 본햄]]과 함께 전설적인 드러머로 모든 리스트에서 그는 존 본햄 다음 순위인 2위를 지키고 있으며~~콩라인?~~, 친구인 존 본햄과 함께 드럼계에 어마어마한 영향을 끼쳤다. 그의 드럼 연주는 그 자체로 정열이 넘쳐 흔히 천둥 소리로 비유된다. 라이브 도중에 셀 수도 없을 만큼 많은 드럼 세트를 부숴먹었다고 하며 실제로도 호르몬 과다분비 등으로 혈기를 억누르지 못하는 정신 질환이 있었다. 키스의 연주를 생각해 보면 그 당시 여타 [[드러머|드럼 연주자]]들이 썼던 것보다 사용하는 탐의 수가 훨씬 많다. 무대마다 다소 차이는 있지만 더블베이스 드럼을 나눠주고 마운트도, 플로어, 스네어를 통틀어 거의 8~16여 개에 이르는 탐을 사용했는데, 놀랍게도 그 모든 탐을 전광석화처럼 자유자재로 사용했다. 슈퍼밴드 [[크림(밴드)|Cream]]의 드러머이자 '드럼의 마왕'이라 불리우던 진저 베이커와의 일화로도 유명하다. 데뷔는 진저 베이커가 훨씬 먼저 했으나 하드 록 시대에 접어들자 두 사람 모두 경쟁적으로 드럼 구성을 늘리기 시작한 것이다. 게다가 이 때 [[앨리스 쿠퍼]] 밴드의 [[드러머]]이자 키스 문의 친구였던 닐 스미스도 항상 둘보다 드럼 갯수 하나를 늘려서 연주했다고 한다. 이 답없는 경쟁은 당시 [[병풍]]에 불과하던 [[드럼]] 세계의 확장이라는 훌륭한 결과를 일궈냈다. 더욱 놀라운 점은 더 후는 [[크림(밴드)|크림]], [[레드 제플린]]과 같은 [[슈퍼밴드]]가 아니라 학교에서 친구들끼리 모여서 만든 [[스쿨 밴드]]였다는 것이다. 키스 문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전부 초등학교 때부터 친구였으며, 키스 문 또한 이들의 고등학교 친구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웬만한 슈퍼밴드들보다 더한 역량을 자랑한다는 점에서 전 세계의 수많은 리스너들의 놀라움을 사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